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가 근원 품목을 중심으로 높은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소비자물가는 기저효과 등으로 상승폭이 확대되었으나, 향후 중동 정세 등 불확실성으로 인해 물가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가 근원 품목을 중심으로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2일 밝혔다. 이지호 한은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한은에서 물가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8월 소비자물가에 대해 “지난해 통신비 할인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월보다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석유류 최고가격 인하, 정부의 농축수산물 할인정책 등이 오름폭을 제한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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