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촉감 완구 1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MIT·CMIT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과 표시 개선을 권고하고, 전자레인지 가열 등 용도 외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도 가지고 노는 촉감 완구 ‘왁뿌볼’에서 어린이 완구에 사용이 금지된 방부제인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과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이 검출됐다.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MIT와 CMIT는 가습기살균제에도 사용돼 논란이 됐던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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