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새도약기금 채권 매입 사업이 1년을 앞두고 목표치의 72%를 달성했으나, 대부업권의 매입률은 16%에 그쳤다. 매입가격을 둘러싼 이견으로 인해 대부업체와의 협상이 지연되면서 사업 마무리 계획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졌다.
"이재명 정부의 장기연체채무 조정 사업인 새도약기금이 출범 1년을 앞두고 당초 매입 대상으로 잡은 채권의 약 72%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새도약기금은 지난달까지 11조8262억원 규모의 채권을 매입했다. 대상 차주는 약 97만2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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