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적용 범위를 알루미늄과 자동차 부품 등으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최종 확정 시 한국의 대EU 수출 기업에 추가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 있어 향후 협상 과정이 주목된다.
"유럽연합 의회가 15일(현지시간) 알루미늄과 자동차 부품 등에 대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고가의 경량 알루미늄 부품 수입에 CBAM이 적용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통신은 전했다. 한국 알루미늄 수출업체와 자동차 부품 수출업체 등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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