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6.09.14

안방 내주고 북미 총력전 ‘K배터리’…성패 변수는 결국 ‘원가’

경향신문 · 2026.09.14 00:00
안방 내주고 북미 총력전 ‘K배터리’…성패 변수는 결국 ‘원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산 배터리 탑재 비중이 40%를 넘어서며 K배터리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국내 배터리 3사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으로 활로를 찾고 있으나, 중국과의 원가 경쟁력 확보가 성패의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국산 전기차 40% 중국산 장착…원가 격차 크고 라인업 공백 영향 북미 ESS시장서도 중국과 경쟁 불가피…가격 경쟁력 확보 ‘관건’ 국내 판매 국산 전기차 10대 중 4대가 중국산 배터리를 달고 달리면서 K배터리의 안방이 흔들리고 있다. 국내 3사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가 폭발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으로 활로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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