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미·중 갈등 속에서 베트남 등 제3국을 경유한 한국 반도체의 간접 수출 비중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은은 특정 생산 거점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을 다변화하여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베트남 등 제3국을 경유한 한국 반도체의 대미·대중 간접 수출 비중이 모두 증가했다고 한국은행이 분석했다. 한은은 미국이 관련 규제를 강화하면 공급망 충격이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특정 생산 거점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제언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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