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6.09.01

‘파업 여파’ 현대차는 14% 실적 급감, 해외 뛴 기아는 5% 증가…또 갈린 ‘실적 희비’

경향신문 · 2026.09.01 00:00
‘파업 여파’ 현대차는 14% 실적 급감, 해외 뛴 기아는 5% 증가…또 갈린 ‘실적 희비’

현대차는 노조 파업 여파로 8월 판매량이 급감했으나, 기아는 해외 시장의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아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내수 판매에서 현대차를 앞서며 두 회사의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기아, 내수 판매서 7~8월 연속 현대차 제쳐 파업 악재·RV 강세에 갈린 ‘집안 경쟁’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월간 판매 실적 희비가 지난 8월에도 뚜렷하게 갈렸다. 현대차는 노동조합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이 겹치며 국내외 판매가 일제히 두 자릿수 감소세를 나타냈다. 반면 기아는 해외 시장의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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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언급한 상장 종목 기아(000270) 현대차(005380)